윌캔(대표 이선영 http://www.willcan.co.kr)은 일본 리코사의 디지털카메라 ‘G3’를 수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0.14초의 빠른 셔터 스피드 기능을 내장해 표정변화가 많은 어린이 및 자동차 등 순간적인 움직임이 많은 동영상을 촬영하는 데 탁월하다.
최대 120초 동안 음성을 포함한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비즈니스맨을 위한 보이스리코더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번의 촬영으로 각기 다른 각도의 사진 3장을 촬영할 수 있는 오토 브래킷 기능과 셔터를 누른 순간부터 약 2초간의 움직임을 16프레임의 연속이미지로 기록할 수 있다.
배터리는 대용량의 리튬이온과 AA형 알칼라인 전지, 니켈수소 충전지를 사용하며 저장매체로는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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