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인터넷에 각종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웹하드’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동서대학교(총장 박동순)는 디지털 시대에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간 정보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500MB와 100MB 용량의 웹하드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 것이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인 동서대는 최첨단 뉴밀레니엄관과 기가바이트급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기반으로 가상 드라이브 저장공간인 ‘동서 웹하드시스템(http://whard.dongseo.ac.kr)’을 구축, 1만4000명의 대학 구성원으로 하여금 자료 저장과 이동에 웹하드를 활용토록 하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은 담당교수의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과제물을 제출하거나 프린트물 혹은 디스켓으로 제출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교직원 역시 업무자료를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그러나 웹하드 도입으로 동서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료나 과제물을 보내고 저장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앞서가는 대학 정보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서 웹하드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누구나 쉽게 작업문서나 파일을 저장·열람·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에 따라 동서대 교직원들은 웹하드를 통해 행정업무용 파일을 공유함으로써 학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수들도 강의자료와 논문자료를 웹하드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고 수강학생들과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자료를 주고 받으며, 학생들은 웹하드를 통해 과제물을 제출하거나 공유 학습자료를 24시간 동안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센터의 배일렬 팀장은 “동서 웹하드 시스템은 ActiveX의 강력한 성능과 보안성에 중점을 두고 구축했다”며 “웹하드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동서대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특성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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