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시작으로 도시철도 5∼8호선에 기관사-역무원-종합사령실간 비상통신체계가 구축된다.
도시철도공사는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 홍용표)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11월부터 5호선에 비상통신시스템을 구축한 뒤 내년부터 6∼8호선으로 이를 확대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도시철도내에 구축된 복합통신설비(LCX)를 제공하고 KT파워텔은 기지국 및 부대설비를 각각 상대측에 제공하게 된다.
공사측은 “비상시 업무용 무선전화를 통한 역무원과 기관사, 종합사령실간 통신망을 구축하고 도시철도 이용승객에게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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