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터테인먼트 시장규모가 지난해 11조엔(약 110조원)을 넘어서 일본 철강산업에 버금가는 산업군으로 부상했다고 닛케이산교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게임·TV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장규모는 △위성방송 등의 보급에 따른 다채널화가 진전되면서 영상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하고 △DVD 등 신규매체를 통한 매출이 급상승하는 등 시장규모와 파급효과 면에서 일본 철강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일본 철강산업은 출하액 기준으로 2001년 11조2000억엔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애니메이션·영상소프트웨어 등 영상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음악소프트웨어·가라오케 시장은 축소경향을 보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