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코리아(대표 이길재)가 삼성전자에 반도체 장비 1000대를 누적 출하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일괄처리 방식 원자층증착(ALD) 장비 1대를 삼성전자에 공급함으로써 국제엘렉트릭코리아의 전신인 히타치국제전기가 공급한 장비와 합쳐 삼성전자에 지금까지 모두 1000대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장비 1000호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이 회사가 삼성전자에 공급한 ALD는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반도체 증착장비로 웨이퍼 100장을 한번에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등 양산성이 뛰어나다.
한편 올 3월 코스닥에 등록된 이 회사는 지난 93년 히타치국제전기가 국내 합작법인으로 설립했으며 반도체 장비제조를 통해 10년간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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