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

　요즘 ○○첫 화면에 ‘신용불량자 구제방법이 나왔다는데’로 시작되는 광고가 많은데 생각없이 클릭하다 보면 여지없이 사채업자 광고다.···(중략)··· 메일을 삭제해도 사채업자가 보낸 메일은 그대로 남는데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되겠는가. 그동안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커뮤니티가 사채업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인지 분간이 안된다. -다음 sw7***

요즘 라디오 방송 선전을 듣노라면 정말이지 신경이 거슬린다. ○○○은 당장 광고방송을 중지해줄 것을 요망한다. 어설픈 개그맨의 ‘○○○66도 모르는 것들이’라는 멘트가 말이나 되는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에서 청취자를 모독하고 멸시하는 ‘것들’이라는 망발이 가당한 소린가. -다음 foolish***

내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떠돈다는 자체가 싫다. 선생님들은 수업 후 교과연구에도 바쁜데 책상 앞에서 애들 성적이나 두드리라는 말인가. 이는 인권침해이며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엠파스 dodoche***

“혼네(마음 속 진심)를 말하자면 인텔한테서 조금 더 많은 출자를 받고 싶었다” - 사카모토 유키오 엘피다메모리 사장이 지난 3일 닛케이산교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인텔로부터 120억엔을 출자받기는 하지만 조금 더 받고 싶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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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전 시장이 군웅할거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진정한 강자는 아직 없다”

　-건강가전 및 빌트인 가전을 제조하는 파세코 최병호 사장. 2∼3년내 비데, 공기청정기 등 건강가전 시장이 품질력을 갖춘 상위 3개 업체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제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인터넷 없이는 못산다’는 말이 나올 때도 다 됐다.” 지난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남북한간의 인터넷 개방을 위한 교류협력법 개정 공청회’에서 축사를 하며-박희태 한나라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