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중국 현지의 이동전화 마케팅 시장에 뛰어든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5일 중국 이동통신 장비업체인 동방통신과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갖고, 이동전화 마케팅 전문회사인 ‘페이스원’을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기업인 페이스원은 현지 이동전화 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의 가입자 모집을 위해 유통망 운영과 부가서비스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중국 현지법인인 SK텔레콤차이나를 통해 합작법인에 300만달러(지분 35%)를 투자하는 한편,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마케팅·단말기유통·부가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전달하기로 했다.
동방통신은 중국 최대 통신그룹인 푸티엔그룹이 대주주인 교환기·단말기 제조업체로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동전화 단말기를 생산한 바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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