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청장 이재륜)은 6월 ‘제16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일과 3일 이틀 동안 정보화시설이 부족한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첨단 정보화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산체신청 초청으로 이번에 부산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하동 청암초등학교와 갈육초등학교, 고성 영현초등학교 등의 5∼6학년생 39명.
초청된 어린이들은 2일 부산체신청과 KTF 부산 나지트(NAZIT),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등지를 둘러봤으며, 3일에는 고리원자력발전소와 LG청소년과학관 및 부산우편집중국 등 정보화 기반시설을 견학했다.
어린이 초청 정보화 견학 행사는 부산체신청이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식정보사회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매년 6월에 실시하고 있다.
부산체신청 관계자는 “이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창의력 향상은 물론,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주역으로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서·벽지지역 어린이들에게 정보사회에 대한 폭 넓은 체험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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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어린이들이 남포동 KTF 나지트를 방문해 인터넷을 검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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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어린이들이 남포동 KTF 나지트의 정보통신시설을 둘러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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