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해외 우수인력을 대상으로 현업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케 하는 신개념의 ‘인턴십’을 실시한다.
LG전자는 2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2개월여 동안 해외 우수 대학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인턴십 프로그램인 ‘2003년 디지털 리더 캠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LG전자가 해외 MBA 및 공학 석박사급 우수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한 일없이 현업부서에서 1, 2개월간 근무하게 했던 과거의 인턴십 제도와는 차원이 크게 다르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미리 선발된 인턴십 참가자들의 전공 등을 고려해 실제 LG전자 현업부서에서 고민하고 있는 현안들을 프로젝트로 선정, 이를 참가자들이 직접 수행토록 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역시 해당 현업부서에서 현안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선배사원(멘토)과 팀을 이루도록 했다.
LG전자는 이와 관련해 2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이벤트홀에서 HR부문장 김영기 부사장과 인턴십 참가 해외유학생, 프로젝트 유관 현업그룹장 및 멘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리더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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