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이 외환은행의 보안컨설팅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젠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외환은행의 국내 인터넷뱅킹시스템과 국외 인터넷뱅킹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분석·평가 및 보호대책 수립과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보안 마스터플랜을 제공하게 된다.
인젠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외에도 금융권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서울증권, 농협중앙회의 보안컨설팅을 수주한 바 있다.
오세현 인젠 컨설팅본부장은 “올해들어 6개의 정보통신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수주, 정보보호 전문업체 중 최다 실적을 보이고 있어 올해 컨설팅시장 점유율 1위라는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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