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카드와 오토PC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대만의 PDC(Power Digital Card)가 국내 이동형 메모리카드 시장공략에 나선다.
PDC는 한국 내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플라스켐(대표 이기원)을 통해 시큐어디지털(SD)카드, 멀티미디어카드(MMC) 등 이동형 저장매체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PDC는 월 평균 600만개의 메모리카드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현재 스마트폰을 개발중인 삼성전자, 노키아 등 세계적인 휴대폰 생산업체와 메모리카드 공급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총판업체인 플라스켐은 용산전자상가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대리점망을 확보하고 128MB, 256MB, 512MB 등 총 3종의 메모리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기원 플라스켐 사장은 “PDC 메모리카드는 외부충격에도 손상을 입지 않도록 제작,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게임개발업체 및 음반회사 등과의 협력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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