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주요부품의 모듈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산업의 모듈화’라는 안내책자를 발행해 자동차 관련 정부기관 및 연구단체, 주요 대학과 언론사에 배포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모듈이란 주요부품을 시스템 단위로 조립한 것으로 완성차 조립에 소요되는 2만여개의 부품을 30여개의 주요 모듈부품군으로 단순화해 완성차업체의 개발·생산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선진화된 자동차 생산방식이다.
총 20여쪽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모듈화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의 환경 △생존전략 △자동차 제조방식의 변천 △모듈화의 내용 및 선진사례 △발전방향 △모듈화의 효과 등을 설명, 모듈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완성차업체들은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부품의 모듈화를 필수조건으로 보고 모듈부품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첨단 모듈부품 개발 등 모듈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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