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코리아(대표 조원석)는 한국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를 새로운 총판사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 조원석 지사장은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AV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퀘스트는 지난 93년 반도체 유통을 시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현재 90여명의 직원이 전자부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는 한국유니퀘스트와의 계약으로 4개 총판체제를 구축했으며 총판사별로 특화된 영업활동을 펼쳐 HDD 시장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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