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가격을 잇따라 인하하며 인텔에 대항한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에 나섰다고 EBN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MD는 27일(현지시각) 자사의 주력제품인 ‘애슬론 XP’의 가격을 일제히 인하해 인텔의 ‘셀러론’ 프로세서와 가격차를 줄이거나 일치시켰다.
품목별로는 ‘애슬론 XP 2500+’의 가격을 28% 인하한 개당 89달러로 낮춰 최근 18% 가격인하한 인텔의 동급 프로세서인 ‘2.4㎓ 셀러론’의 84달러에 근접시켰다. ‘애슬론 XP 2400+’도 84달러로 18% 내렸다. 또 ‘애슬론 XP 2200+’ ‘애슬론 XP 2100+’ 프로세서를 각각 74달러로 낮춰 인텔의 2.2㎓ 및 2.1㎓ 셀러론과 같은 가격대로 조정했다.
이밖에 고성능 제품인 ‘애슬론 XP 3000+’를 18% 낮춘 265달러, ‘애슬론 XP 28009’와 ‘애슬론 XP 2600’을 32% 인하한 103달러로 내렸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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