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 http://www.unimo.co.kr)는 미국의 무선통신업체인 엠에이콤으로부터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모델명 EDACS 300P) 770대(17만8000달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유니모테크놀로지의 TRS 단말기는 내부 안전옵션 기능인 안전회로를 내장해 충격에 강하고 중계기를 거치지 않고도 다자간 통화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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