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창 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51)은 27일 전국신용보증재단연합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정 회장은 행시 15회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산업자원부 가스심의관과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국신용보증재단연합회는 최근 업무 범위 확대에 따라 비상근 회장체제에서 상근 회장체제로 전환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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