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컴스토리지는 26일 최대주주가 기존 조승용 외 3인에서 라크원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 변경에 대해 “조승용 및 특수관계인인 박미희, 안옥수씨가 보유지분을 라크원측에 매각함으로써 이뤄졌다”고 밝혔다. 주식양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라크원파트너스는 현재 컨설팅 및 금융서비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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