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미국 보드게임 유통사인 리오그란데게임즈, 위저드오브코스트와 각각 계약을 맺고 두 회사가 유통하는 보드게임을 한국 내 독점 유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보난자’ ‘할리갈리’ 등 150여종에 달하는 보드게임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넥슨은 보드게임 판매를 통해서만 연 30여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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