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kr.fujitsu.com)는 센트리노 모바일기술을 채택한 초슬림형 노트북 ‘라이프북 Poppy’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55㎏인 초소형·초경량 제품으로 무선랜 모듈과 IEEE1394 포트, S비디오단자, CF 카드, SD/메모리스틱 슬롯, 고용량의 60Gb HDD를 기본장착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시키는 지능적 전력분배와 저전력 CPU를 채용, 기본 배터리만으로도 최장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10.6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돌비사운드를 지원하는 박스형 스피커, DVD콤보드라이브를 내장해 완벽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라이프북 Poppy의 소비자가격은 부가세 포함 315만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