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공식 출범한 u코리아포럼(회장 오길록)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제1회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자태그 기술의 전개와 비즈니스 방향성(이근호 R&BD 대표컨설턴트), 전자태그 기술과 정부의 대응방향(조규조 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국 주파수과장) 등 유비쿼터스를 구현하는 핵심기술인 전자태그 관련 각종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내 전자태그 기술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근호 박사는 미국 존스 홉킨스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무선네트워크 전문위원이자 연세대학교 전파통신연구소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 이날 u코리아포럼 간담회에서 이 박사는 전자태그 기술의 최신 발전 동향과 함께 국내 기업의 대응전략도 소개할 계획이다.
29일 조찬 간담회는 u코리아포럼 회원만 참가할 있으며 포럼 가입 및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u코리아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ukoreaforum.or.kr)를 참조하면 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