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객관적인 정보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2003년도 기업정보화 수준평가사업’이 전문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기업정보화지원센터(센터장 임춘성 연세대 교수)는 지난 16일 24명의 업종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정보화수준 평가전문위원회 발족식<사진>을 갖고 이달부터 제조·건설·금융·유통 및 서비스 등 총 12개 분야의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화 수준평가작업에 착수한다.
2003년도 평가사업은 작년에 비해 업종영역이 12개로 더욱 세분화되고 업종별 실무자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국내 기업 현실에 맞는 현장중심의 평가가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향후 1년간 기업정보화 수준 진단 및 평가는 물론 각종 기업정보화 현안에 관한 실무 차원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임춘성 기업정보화지원센터장은 “실무급 전문위원회 외에도 최고정보책임자(CIO)급 이상의 자문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해 기업현장의 실태가 정부의 기업정보화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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