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텍반도체기술(대표 한병근)은 미세관 이온분석기를 이용한 도금용액의 자동농도 분석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리드프레임이나 인쇄회로기판의 각 생산라인 및 화학용액조에서 선택적으로 채취한 도금용액을 미세관 이온분석기를 이용, 실시간 자동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작업에 의존해 진행되던 용액샘플의 분석을 컴퓨터로 제어함으로써 인력감소 및 시간단축 등 제조원가 절감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