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 중국본부는 최근 본부와 중국투자 법인이 공동으로 모금한 사스 퇴치 성금 21만6800위안(RMB·약 2만6000달러)을 중국 중앙정부 위생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현재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국정부 및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중국사업체에서 근무 중인 포스코 그룹 전 임직원들도 사스 퇴치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금 활동에 참여한 회사는 중국본부를 비롯, 장가항STS, 다롄포금강판, 순더강판, 칭다오STS, POA, 톈진코일센타 등 6개사, 1580여명의 임직원들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