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케첨 나스닥증시 사장 겸 부회장이 사임했다고 나스닥측이 9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3년 동안 나스닥 사장을 역임해 온 케첨은 오는 6월 17일 자리를 물러나 시티그룹으로 옮긴다. 케첨 사장은 나스닥 이사회 이사직도 내놓았다.
앞서 나스닥 이사회는 지난달 나스닥의 새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에 선가드데이터시스템스의 수석 부사장 로버트 그레이펠드를 임명했다. 그레이펠드는 지난해 12월 사임의사를 밝힌 하드윅 윅 시몬스 현 CEO 겸 회장 후임으로 12일 취임한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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