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방문교육을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방문 정보화 교육은 중증장애로 인해 교육장 교육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해왔다.
정통부는 이번 전국 확대를 통해 올해 총 135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방문교육 전담강사 250명을 선발하며, 특히 장애인을 우대해 뽑을 계획이다.
방문교육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정통부 산하 정보격차해소 전담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나 전국 7개 체신청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 신청자는 접수 후 장애인 개인의 정보화 수준 및 장애 유형을 고려해 2개월간 정보화 교육을 받게 된다.
정통부에서는 2007년까지 방문교육 전담강사 1000명을 양성해 1만710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02년부터 실시된 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은 2002년 11월 전담강사 108명을 양성해 올 3월까지 총 162명의 중증장애인이 교육을 받았으며 67명이 교육 중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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