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은 현 생산기술연구소장인 김영순 부사장(50)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영순 공동대표는 지난 78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마이크로웨이브 반도체개발팀장을 거쳐 미국 사이버레인사 대표에 이어 지난해 7월부터 세원텔레콤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회사측은 “현 대표이사인 홍성범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업무제휴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 집중하고 신임 김영순 대표는 신제품 개발과 제품경쟁력 강화 등 주로 R&D분야를 총괄하는 쪽으로 역할 분담을 해 경영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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