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와 함께 하는 영화관 체험이 서울 CGV구로점에서 신구로초등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극장체인인 CJ CGV에서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초청행사는 평소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영사실을 공개해 영화상영의 원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영사실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자동화된 영사시스템을 눈여겨 보고 있다.
<고상태기자 stk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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