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넷(대표 구본탁 http://www.inbionet.com)은 지난해부터 제약시장과 동물약품시장에 진출, 실적이 개선된 데 힘입어 지난 1분기에 6800만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해 지난 2001년 6월 코스득 등록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15억68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1.6% 증가했다.
인바이오넷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제약과 동물약품시장 등에 진출한 후 이들 시장에 대한 초기투자로 적자 상태를 면치 못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업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서서히 성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제약부문에서는 현재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이 생산·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3종 이상의 제품이 신규로 등록돼 생산될 예정이다. 또 동물약품을 포함하는 생물제제사업 분야에서 전국 52개 대리점을 확보했으며 중국·일본 등 해외 6개국에서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구본탁 사장은 “대기업이 진출하기 힘든 틈새시장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생물의약품을 조기에 상품화하고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로 수출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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