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방시스템과 민물고기 환경·생태 사이버체험관 구축 등 총 12개 사업이 올해 정보화지원사업 공모과제로 확정,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12개 정보화지원사업 공모과제를 선정하고 총 3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12개 공모과제는 수도권과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모바일기술을 공공부문에 접목해 대민서비스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부사업별로는 모바일 소방시스템, 모바일 보호관찰시스템 등 5개 과제가 선도응용시범사업으로 확정됐으며 민물고기 환경·생태 사이버체험관, 춘향골 전통문화체험시스템 등 7개 과제를 지역정보화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정통부는 이달 중 사업자 선정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2)750-1231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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