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30일부터 멀티미디어서비스 ‘준(June)’의 교통CCTV 동영상 정보 확대와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신설 등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교통CCTV 동영상 서비스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120개 지역, 수도권 115개 주요지역으로 대폭 확대되고 원하는 지역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검색기능과 상습 정체지역 별도구성 등 서비스가 강화된다.
또한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모바일 전용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는 ‘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 신설된다.
이 채널에서는 ‘준 전용 애니메이션’과 ‘장편 애니메이션’ ‘코미단편 애니메이션’ 등이 방영되며 ‘리니지 토너먼트’ ‘A3’ 등의 동영상이 제공되는 ‘게임3D애니’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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