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50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아래아한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27억원 규모의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을 확정, 우체국 ‘아래아한사랑의 집’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무의탁환자 무료간병사업, 중증 장애인 체험홈 설치비 지원, 장애인 어깨동무보험 무료가입,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개최 등 사회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영보 본부장은 “이제 우리 사회도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노인들은 사회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며 특히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에 대해 더 많은 사회적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월 1회 이상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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