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사운드시스템을 통한 방송통제 화면.
중계방식 IP방송시스템 개발업체인 씨에스티씨(대표 김현숙 http://www.cstc.co.kr)는 ADSL을 이용해 본·지점간 방송이 가능한 IP방송시스템 ‘넷사운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중계장식 IP방송시스템은 ADSL 회선을 이용해 전국 지점에 동시에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지점별, 지점그룹별 선택방송 및 전 지점 동시송출이 가능하며 동시에 여러 채널의 방송을 지점별로 송출할 수 있다. 기존 IP방송의 취약 요소인 지연시간을 최소화(0.8∼1.5초)했으며 미디어 코덱을 사용함으로 음질을 CD 수준으로 높였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방송에 대비하여 영상방송, 문자방송 등의 기능도 구현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