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터지풍의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세피로스’가 중화권 시장에 진출한다.
이매직(대표 양재헌)은 지난 20일 중국 텐센트테크놀로지와 계약금 60만달러에 30%의 러닝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4일 대만 마야온라인과도 계약금 50만달러에 러닝로열티 30%를 받기로 하고 대만 및 홍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매직은 오는 6월부터 이들 지역에서 ‘세피로스’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할 수 있도록 제반 기술지원과 각종 운영 노하우를 전수키로 했다.
또 이들 지역을 발판으로 동남아 시장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재헌 사장은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중국과 대만 및 홍콩 지역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기술지원팀을 중심으로 한 현지화작업에 박차를 가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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