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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 서바이버 4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으로 시시각각 몰려드는 무한의 적과 생존을 위해 싸우는 서바이벌 건슈팅 게임의 제4탄, 호러액션의 최고 대작 바이오해저드를 이젠 PS2에서 만날 수 있다.

 캡콤의의 건 서바이버 시리즈 최신작으로 더욱 향상된 시스템·그래픽·슈팅감으로 돌아왔다. 바이오해저드의 전율을 이제 다시 손끝으로 느낄 수 있게 된 것.

 이 게임은 암흑 속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적에게 공포를 느끼며 한걸음씩 숨죽여 진행해야 한다. 좀비의 목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아 느닷없이 뒤에서 좀비들이 공격하거나 수많은 좀비에게 둘러싸일 경우에는 100연발 어설트 라이플로 적을 격퇴시켜야 한다. 18세 이용가. 캡콤 개발, 코코캡콤 배급.

 

 △스타포스

 모바일 게임으로 빠른 화면 스크롤, 화려한 액션, 폭발적인 사운드 등이 구현된 슈팅 게임.

 먼 미래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의 발달로 우주탐험을 로봇을 통해 할 수 있게 됐고 탐험된 행성들의 관리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시간이 흐르고 우주 어느 한편 관리 시스템의 일부에 미확인 바이러스가 침투해 로봇들은 오작동을 일으키며 공격적이고 흉폭하게 변한다. 때마침 이곳을 통과하던 우주선이 감염되면서 다른 행성의 시스템까지도 빠른 속도로 감염되는 사태가 발발하는데 급기야 이들은 지구를 침공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지구의 도시 상공에까지 와 있었다. 게임방법은 2·4·6·8번으로 조종하고 5번으로는 무기를 발사한다. 1·3번으로는 차세대 무기를 선택하며 모든 무기는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자바일 개발.

 

 △괴수대격전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괴수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격투 액션 게임. 한국인(재미교포)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으로 미국 유명 게임잡지 및 웹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맥 다운!’이나 드림캐스트의 ‘파워 스톤’, 네오지오의 ‘킹 오브 더 몬스터즈’ 등의 게임을 연상시키는 괴수대격전은 괴수들이 등장하는 SF영화를 기본 컨셉트로 만들어졌으며 깔끔하고 뛰어난 그래픽과 통쾌감 100%의 액션성, 색다른 유머를 보여준다. 인류 최대의 위기상황. 어디선가 나타난 UFO의 무차별 공격으로 하나둘 함락돼가는 도시. 인류는 마지막 희망인 펄스 방사기의 개발로 외계인을 쫓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돌연변이 괴수들의 출몰로 지구는 또 한번 대혼란의 시기를 맞이한다. 12세 이용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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