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둥지를 튼 제비는 날아가고 세계를 맞이한다.’
정통부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CI)을 발표했다.
정통부는 지난 84년 체신부 시절 제정된 제비를 형상화한 CI가 정보통신부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 부족하다고 판단, 공모를 통해 새 CI를 만들었다.
새 CI는 세계속의 정보통신 1등국가 건설을 모토로 지구모양을 그려 넣었으며 그림속의 ‘i’는 인포메이션(정보)과 인터넷을, ‘M’은 전파를, ‘N’은 네트워킹을 각각 의미한다.
또한 M과 C는 디지털시대를 상징한다. 제비를 형상화한 기존 CI는 우정사업본부에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 진대제 장관은 이날 “브로드밴드 IT강국 비전의 실현을 위해 세계속에 우뚝 선 IT강국, 한국을 상징한다”며 새 CI를 선포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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