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14∼19일) 드림위즈 등 3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위즈는 인터넷 광고와 쇼핑몰 운영을 주사업으로 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그밖에 이동통신 중계기를 생산하는 중앙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통합(SI)업체인 한국툰붐도 코스닥행을 노크했다.
이로써 올해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법인은 25개사로 늘게 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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