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실적 개선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28.4% 증가한 50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퓨쳐시스템은 또 영업이익 6억원, 경상이익 14억5000만원, 순이익 10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 각각 98%, 161%, 151% 증가한 수치다. 전체 매출 가운데 자체 제품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84%에서 91%로 증가해 수익구조 개선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실적호전에 대해 김광태 사장은 “금융권 가상사설망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으며 공공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거뒀고 해외시장 수출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쳐시스템은 1분기에 기업은행·교보생명·롯데리아·남양유업·행정자치부·건설공제조합 등에 보안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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