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창원공장 장애인차량봉사대 발대식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18일 창원공장(본부장 민경구 전무) 본관에서 김혁규 도지사, 하삼석 창원부시장, 최제우 경남장애인단체 대표, 초청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차량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경남장애인단체연합회와 경남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구성된 ‘장애인차량봉사대’는 대우자판 경남본부 산하 163명의 직원들로 이뤄졌으며 라세티 시승차 163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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