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손길승)는 15일 전경련 회장단, 원로자문단을 비롯한 전경련 주요 인사와 경제5단체장 및 한미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전경련 초청으로 이뤄진 부시 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한미 공조체제를 대내외적으로 공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안보 불안에 따른 경제위기는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경제안정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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