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기지국이 신설되면 인근 지역에서 통화를 많이 하는 고객에게 이 사실을 휴대폰 문자메시지 및 우편물과 e메일로 통보하는 ‘신설 기지국 고지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15일 밝혔다.
LG텔레콤 관계자는 “3월 한달간 문자메시지 4만건, 우편물 10만건, e메일 2만건을 발송했다”며 “이달말부터 통화량이 많은 고객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기지국 신설 사실을 알리고 고객만족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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