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정보통신, 영업력 강화 위해 임원 영입

 텔슨정보통신(대표 김지일)은 통신사업자부문 영업력 강화를 위해 KT 서울고객센터 국장을 역임한 최재만씨를 영업총괄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재만 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KT에서 근무하면서 통신망사업본부 교환기술부장,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국장, 혜화전화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말까지 서울고객센터국장으로 근무해왔다.

 이와함께 텔슨정보통신은 데이콤, KDC정보통신 출신의 곽의영씨도 영업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곽의영 상무는 데이콤에서 15년간 근무했으며 지난 2001년 KDC정보통신으로 옮긴 후 지난해까지 전송사업본부장, 네트워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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