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웨이퍼가공공장(Fab)장비 시장규모가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데이터퀘스트의 자료를 인용,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세계 웨이퍼 팹 장비 시장은 전년보다 31.6% 하락한 165억달러에 그쳤다. 표 참조
업체별 실적을 살펴보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스가 2001년에 이어 작년에도 36억724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 정상을 차지했지만 전년대비 증가율에서는 25.3%나 감소했다. 이어 도쿄 일렉트론, ASML과 각각 16억7000만달러, 15억9600만달러로 2, 3위를 기록했다. 또 4위 KLA-텐코르가 12억9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이들 4개사의 연간 매출이 10억달러를 넘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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