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온라인 음악서비스 유료화에 필요한 정산시스템이 구축된다.
문화부는 이르면 6월까지 저작권 관련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산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이달 안에 음반사와 서비스업체 대표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여기서 구축하는 온라인음악저작권정산시스템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음원제작자협회·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등 음악 관련 신탁단체와 서비스회사(CP) 사이에서 권리정보와 사용정보를 매칭하고, 표준코드를 발급하게 된다.
문화부는 “현재 일부 권리자와 서비스회사에서 개별적으로 정산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나 업계에 통용될 수 있는 음원 분류코드 등 호환성 및 일관성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정산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문화부는 추진위원회를 통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주체와 음원 표준코드 부여 방법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며, 지난 10일 SK텔레콤을 포함한 관련단체들과 1차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앤트로픽 'AI 수출 제재'에 韓 통신사 빌미 제공했나
-
2
KT 개인정보 유출 규모 1만6000명으로 줄어…과징금 수위 변수로
-
3
2배 빠른 '와이파이7' 도입 가속도…가정·기업·공공망도 세대교체
-
4
SKT-KT, 하이퍼AI 네트워크 첫 실증사업 따냈다
-
5
악성문자 차단 의무화에 업계 반발…“우회 허점 탓 실효성 의문”
-
6
삼성 신작 '갤럭시Z8' 보안 강화…악성 앱 실행도 막는다
-
7
중앙그룹 회생 돌입…콘텐츠업계 “남 일 아니다” 위기 고조
-
8
[사례로 보는 저작권]〈1〉AI가 만든 콘텐츠도 내 창작물로 등록할 수 있을까?
-
9
[ET시론]연구자가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해
-
10
[ICT시사용어]클로드 페이블5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