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뮤직코리아(대표 성낙서)는 이달부터 출시하는 모든 음반에 대해 불법복제방지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한다.
이같은 방침은 EMI 본사측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EMI뮤직코리아가 국내에서 제작하는 가요와 팝, 클래식 모든 앨범에는 마크로비전의 ‘CDS 200’이 탑재된다.
이미 ‘러브 2003’과 ‘Feel So Good’에 ‘CDS 200’이 적용됐으며 이달 발매하는 ‘How To Lose A Guy In 10 Days’에도 불법복제방지 SW가 장착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발매하는 일부 음반의 경우 무단복제를 막는 SW가 장착된 적은 있으나 모든 음반에 적용하기는 EMI뮤직코리아가 처음이다.
한편 EMI뮤직코리아는 정품 구매고객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음악과 관련한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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