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11일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한국·중국에서 자동차부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위해 스즈키사는 조만간 해외조달그룹의 담당팀을 한국과 중국에 파견, 구체적인 조달품목 및 공급가능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스즈키사는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부품을 일본내 계열기업으로부터 조달해 왔는데 최근 확정한 전사적 비용삭감 계획의 일환으로 거래 부품메이커를 일본기업으로 한정하지 않고 한국·중국 기업으로부터의 조달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스즈키사는 한국제 부품으로는 베어링 및 시트커버 등을, 중국제로는 안테나·스피커 등을 우선 조달 후보군으로 고려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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