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이사장 지명관)는 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동구 전 사장의 후임을 ‘국민추천’ 방식으로 다시 임명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KBS 이사회는 이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추천 사유를 담은 추천서를 받기로 했다.
KBS 이사회는 후보 추천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박권상 사장의 후임을 뽑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국민추천’에 접수된 추천서도 모두 유효하다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