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이사장 지명관)는 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동구 전 사장의 후임을 ‘국민추천’ 방식으로 다시 임명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KBS 이사회는 이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추천 사유를 담은 추천서를 받기로 했다.
KBS 이사회는 후보 추천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박권상 사장의 후임을 뽑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국민추천’에 접수된 추천서도 모두 유효하다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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