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시장의 D램 모듈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PC2100 규격(266㎒)의 삼성전자 256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 모듈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평균 3000원 가량 오른 5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PC2700 규격(333㎒)의 DDR 256MB 모듈 가격도 5000원 가량 인상된 5만7000원을 기록하는 등 DDR D램이 오랜만에 상승세로 반전됐다.
또 256MB SD램(PC133 규격)과 램버스 D램(PC800 규격) 모듈 가격도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한 5만7000원과 10만2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현물시장에서도 전후 수요회복, D램 업계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D램 거래가격이 6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 당분간 국내 현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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