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현대·기아자동차와 자동차 관련 산학기관의 연구 및 실습용 기자재 지원협약을 맺고 시험용 차량과 엔진 등 기자재를 전국의 산학기관에 기증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의 지원물량은 시험용차량, 엔진 및 변속기 등 연간 20억원 규모로 재단측은 현대·기아차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부품회사의 기자재도 지원받아 4월부터 자동차 관련 산학기관에 본격적인 기증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