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 투윈정보시스템(대표 민병호)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제일병원(150병상)과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수주계약을 체결, 이달말 병원측이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의 EMR 솔루션은 전자펜으로 태블릿 모니터에 의사소견을 직접 적을 수 있으며 특히 처방전달시스템(O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디지털 병원을 구현하는 데 있어 최적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투윈측은 이에 앞서 최근 포항여성병원(150병상)에도 EMR 계약을 수주, 구축중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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