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가 무선랜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광전송장비 및 이동통신장비 사업에 주력해온 노텔은 2분기에 무선랜 제품군을 출시하고 무선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정수진 사장은 “단순한 무선랜 장비공급이 아니라 보안을 비롯한 각종 부가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해 후발 주자로서의 열세를 극복해나갈 것”이라며 “노트북PC, PDA, 휴대폰 등을 통해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텔은 최근 유무선을 통합한 통신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무선랜시장 진출을 결정했으며 우선 무선랜 보안스위치·액세스포인트·모바일어댑터 등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노텔은 이르면 다음달중으로 무선랜 제품을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게획이다.
이 회사는 무선랜 제품을 기존 네트워크 장비와 연계해 기업 시장은 물론 통신사업자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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